Ladyazwin입니다.

 

오늘 리뷰할 노래는 ef 시리즈의 애니판 오프닝중 하나인 ELISA - ebullient future 입니다.

 

ef가 뭐냐구여?

 

 

 

(EF쏘나타?)

 

 

 

                                                                    (Canon EF Mount???)

 

 

 

minori 사에서 제작한 미연시입니다.

 

 

                                                                                (저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애니화는 샤프트에서 담당했습니다.

(마호로매틱,파니포니 대쉬,절망선생,모노가타리 시리즈,마마마 등등)

 

 

                                                                           (우리들 중에 첩자가 있어)

 

 

원작 게임 자체는 지루한 루트(공략식이 아닌 일직선 단일루트) +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욕좀 먹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전설로 남은 짤방의 주인이죠

 

 

                                                                 출처 (http://firstas.egloos.com/2220516)

 

 

 

 

 

이후에 샤프트에서 제작한 첫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ef - a tale of memories

2007년 10월부터 방영되었다.

 

감독은 안녕 절망선생파니포니 대쉬 수석 디렉터를 맡았던

오오누마 신, 신보 아키유키는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감수를 맡았습니다.

각본은 타카야마 카츠히코가 담당. 1기의 경우 스토리는 1장과 3장의 내용을,

 

3장의 경우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있었지만 샤프트에서는 게임 시나리오를 보다는 나름대로 오리지널을 가미하여 완성.

 

 


 

latter tale. 발매 후 ef - a tale of melodies를 2008년 10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해서 12월 24일까지 방영하였습니다.

 

참고로 원작의 마지막 씬은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일.

 

게다가 제작측에서는 아예 매주 수요일마다 1화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대인배
스러운 플레이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스토리 상으론 4장과 최종장 부분인데 게임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진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부분 걸게임, 미연시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이 루트 건드리고 저 루트 건드리면서 어설픈 하렘을 구성하다가

Nice boat 를 타거나 망했어요가 된 것과는 달리 원작 자체가 챕터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바뀌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덕에 짧은 챕터 형식이지만 완결성을 가지고 있었고

챕터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있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2장을 통째로 날려먹거나,

유코편의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들을 다 잘라먹은 건 꽤나 비판받아야 할 부분.

 

 거기다 엔딩도 다소 급하게 끝낸 듯한 티가 난다.

 

 (소드마드터 야마토?)

 

 

 

     

                                                                         (실제 결말과 다른 픽션입니다.)

 


DVD 판매량은 memories. 3000여장, melodies. 1500여장 정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큰 손해는 보지 않은' 정도의

판매량이라고. 원체 예산을 적게 쓴 데다, memories.의 경우는 게임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나?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리뷰할 노래는

 

a tale of melodies OP - ebullient future (Vocal: ELISA) 입니다.

 

 

                                                                               (ELISA)

 

 

1989년 4월 14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소속사는 모델 에이전시인 ELITE MODEL MANAGEMENT JAPAN.

 음반 레이블은 제네온 유니버셜이었다가 현재는 소니 뮤직.[http]오피셜 웹사이트

가수 데뷔 과정이 상당히 특이한데, 모델 오디션인 elite MODEL LOOK 2007에 출전해서, 10명의 결승에 올랐다.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이 "언제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더니,

 

 "저는 모델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ㅎㄷㄷ한 답변을 했다. 마침 음반사 관계자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1개월 후, 가수 데뷔가 결정되었다고. 결론은 외모도 되는데 가창력도 자신있다는 것.

다만, 몸이 너무 가늘어서 라이브 하는 걸 볼때마다 팬들이 안쓰러워 한다.(...)

 

첫 싱글은 2007년 10월에 발매한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의 여는 곡인 euphoric field feat. ELISA.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싱글을 내고 있다. 결국 그 실력 덕에 2008년 이후 Animelo Summer Live에 출연 중.


 

대학에서 영문학과에 재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영어 발음뿐인」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외국에서 거주한 적은 없다. 얼핏 하프처럼 보이는 외모이나 양친 모두 일본인이다.

 

그녀의 영어 발음은 신만이 아는 세계 OP「God Only Knows」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원어민은 단박에 구별이 가능하지만 비영어권 청자는 상당히 고민할 레벨로,

          대략 로버트 할리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조금 떨어지는 수준을 구사한다.

이 때문에 3기 오프닝이 상대적으로 까이게 되었다)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아래는 늘 그렇듯 허접한 저의 플레이영상입니다.

이번에도 판정장애를 받아 A를 받을뻔했습니다

SS (100%) 영상은 언제 올리냐구요? 언젠간 올라갑니다.

 

 


LadyAzwin입니다.

 

 

자기 블로그에 셀프 인터뷰를 올리는것도 웃기네요 (십몇년전 싸이월드도 아니고)

 

그냥 글 쓰는 놈은 이런 놈이구나. 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일기장이라 흑역사는 안 밝히고 하고 싶은 말만 할 겁니다

 

198x년생입니다.

 

뒷자리가 중요합니다만 (20대와 30대를 가르는 숫자) 그냥 그정도라고만 생각해 주세요

 

힌트를 드리자면 최초로 했던 게임이

 

 

 

너구리

 

 

 

 

네 밑의 너구리입니다.

 

지금도 못하지만 저는 천부적으로 액션게임을 못합니다.

 

특히나 횡스크롤쪽은 더 약합니다.

 

알카노이드도 생각나네요

 

 

어렷을 때부터 게임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패키지 게임시장이 망하기 전까지는 주로 패키지게임과 플스1도 즐겻고 오락실도 자주 다녔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싱글, 콘솔 게임을 대략 나열하면

 

 

파판, 닌자 가이덴, 모탈컴뱃, 대왕생, Ez2dj, 발더스 게이트, 폴아웃, HOMM, 엑스컴, 삼국지 , 코만도스, 프메, 맥워리어

엘더 스크롤, 신장의 야망, 영웅전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철권, 슈로대, TGL사 게임 전반(...), 마이트 앤 매직

 

 

(마이트앤 매직엔 역시 왈도)

 

 

장르는 딱히 가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온과 카스를 만나게 되면서 온라인게임을 접했죠.

 

 

 

 

 

 

 

 

(MMORPG라는 개념을 만든 최초의 MMORPG 울티마 온라인)

 

 

 

                                                                                 (출처 : THISISGAME.com)

 

 

(보고 흠칫하신분 많으실지도 모르는 Half-Life Mod 기반으로 시작한 카스)

 

 

그 뒤로는 정말 많은 온라인게임을 햇었습니다.

 

Day of Defeat,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스타일, 판타지마스터즈, 피파

 

그리고 오픈베타부터 매번 나에게 시간 여행을 시켜주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만 부자왕 이후부터는 다음 확팩까지 텀이 너무 길어서 ㅠㅠ)

 

블앤소는 너무 재밌어서 클베와 정식서비스때 열심히 햇는데 그놈의 아이템 2.0이 뭔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아이템 만드리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로 리그오브레전드 시즌1~3 배틀필드 3 & 4를 거쳐서 현재는

 

리듬게임인 Osu! 와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DOTA2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군요.

 

다시 저의 게임욕을 불태워줄 게임이 나오길 빕니다.

 

 

최고의 게임, 최악의 게임

 

최고의 게임을 고른다면 하나밖에 없습니다. 와우밖엔 없어요

 

워크래프트로 익숙한 세계관 설정과 엘더스크롤 이후에 처음 보는 방대한 맵을 통해 몰입감을 잘 구현하고

 

하드 유저들이 싫증내지 않을 수 있는 컨텐츠 제공

(판다리아 전 4.3 황혼의 시간 = 영겁의 시간)

 

설정하나 잘만들고(물론 소설에 의한 설정누락도 있지만) 게임하나 잘만들어서 몇년을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게임 말입니까?

 

 

惡튜러스요 惡튜러스

 

한정판을 구매하고 그이후의 버그,리콜, 전혀 도움도 안되는 패치 등등

4달을 미리 돈모아서 샀던 당시로써는 정말 큰 충격이였습니다.

 

 

주인장의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끝으로 올릴 영상은 Osu! - SPica 입니다

 

(보컬로이드 원곡이지만 나래라는 한국분이 부른걸로 알고있습니당)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록맨 2의 보스 에어맨을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전파계 애니송만 올라올줄 아셨나요........?

 

 

 

록맨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께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뭔가 잘못 올린것 같습니다.(북미판 커버)

 

 

 

 

그래도 위의 록맨1 북미판 커버보단 많이 나아진겁니다.

 

 

 

 

 

                            이것도 아니군요 (유럽판 커버)                                           

 

 

 

 

네. 이겁니다, 횡스크롤 액션계에 한 획을 그은 록맨이에요

뭐 게임리뷰하려고 쓴건 아니니 앞으로 돌아갑니다.

 

 

 

Team Nekokan - Can't Defeat Airman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고철 폐기장'의 운영자인 '세라미칼' 이 작사, 작곡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한 것이 시초.

최초 업로드 당시에는 1절뿐이었고 노래할 환경이 되지 않아 가라오케 버전으로 투고하였으나, 이후 동인 그룹이었던

 

Team Nekokan(Team.ねこかん【猫】)의 nyanyannya가 2절 가사를 붙여 '불러보았다' 영상으로 업로드한 것이 히트하여

 

최종적으로 고철 폐기장과 Team.네코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재 익히 알려진 버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멜로디는 에어맨 스테이지 테마를 어레인지 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실은  완전 오리지널 곡입니다.

 

당장 록맨 2의 에어맨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을 찾아보면 완전 딴판임을 알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처절함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가사

気がついたら同じ面ばかりプレイ 
(정신차려보니 똑같은 장면만 플레이 중)
そしていつも同じ場所で死ぬ
(그리고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죽어)
諦めずに消える足場に挑戦するけどすぐに下に落ちるよ 
(포기하지 않고 사라지는 발판에 도전해보지만 금방 아래로 떨어져)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손 쉽게 건너편까지 넘어갈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저 회오리는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아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회오리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気がついたらライフもう少ししかない
(정신차려보니 라이프도 조금 밖에 없어)
そしていつもそこでE缶つかう
(그리고 언제나 그때 E캔을 써 버려)
諦めずにエマーマンまでたどり着くけれどすぐに残機なくなる
(포기하지 않고 에어맨이 있는 곳까지 오지만 금방 잔기가 없어져)

リーフシールドがあれば楽にエアーマンは倒せるけど
(리프 실드가 있다면 손 쉽게 에어맨을 쓰러뜨릴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ウッド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우드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落ちる木の葉は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떨어지는 나뭇잎은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下がって距離をとってもいずれは距離を詰められる
(뒤로 물러나서 거리를 둬도 결국 거리를 좁혀 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あいつのジャンプを潜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저 녀석의 점프를 뚫을 수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손 쉽게 건너편까지 넘어갈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도 몇 번을 해도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저 회오리는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아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회오리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와 대 히트를 친 이후 여러가지 버전이 나돌았으며 국내에도 퍼져

 

태진미디어 노래방기계에도 수록되었습니다.

08년 1월 신곡으로 금영노래방에도


 

이 영상 패러디들이 흥한 것을 보고 이나후네 케이지는 록맨9를 만들 결심을 했다 카더라.

 

또한 같은 스텝(TEAM 네코칸, 고철 폐기장)이 제작한 록맨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로 랏슈와 에디를 주제로 한

 

'이녀석은 정말로 협력할 생각이 있는 건가'와 록맨 1의 고난이도를 주제로 한

 

'클리어할 때까지 잠들 수 없어'가 존재하지만, 에어맨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했습니다.

 

여담으로 굉장히 부르기 힘든 노래입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3단 고음.....

 

오덕계라면서 우습게 도전했다가는 목청이 터져나갈테니 주의합시다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아래는 허접한 저의 Osu!플레이 영상입니다. 

지금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깰 수 없는 관계로

rrtyui님의 올콤 영상을 올립니다. 하하

(AR자체는 적응은 되는데 그놈의 점프랑 연타가....)

언젠가 클리어한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