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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9 [Osu!] Cardcaptor Sakura (Gumi) - Catch You Catch Me 4
  2. 2014.04.28 [추억팔이]하드정리하다 나온 던파 추억의 짤방들.jpg 2
  3. 2014.04.25 요즘 과자에 대한 뻘 포스팅.txt
  4. 2014.04.25 ef - a tale of melodies OP - ebullient future (ELISA) 1
  5. 2014.04.24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주인장의 신변잡기.txt 7
  6. 2014.04.24 [Osu!] Team Nekokan - Can't Defeat Airman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1
  7. 2014.04.23 [Osu!] 엑셀 월드 2쿨 OP - Burst The Gravity' - ALTIMA 1
  8. 2014.04.23 유루철도 999.jpg 1
  9. 2014.04.23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폭풍간지의 유래.jpg
  10. 2014.04.23 전자레인지 청소법...!!

Ladyazwin입니다

 

오늘은 '로리지온'의 시초가 된 문제의 애니를 언급하려 합니다.

 

'카드캡터 사쿠라'

 

 

 

 

유명한 일본의 작가집단 CLAMP의 만화와 동명의 애니메이션이다

 

클램프의 여러 작품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누계 1200만 부)로, 마법소녀물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편에 속합니다.

평범한 초등 4년생 키노모토 사쿠라가 어느 날 마법으로 만들어진 크로우 카드의 봉인을 풀게 되고,

세상을 혼란시킬 힘을 가진 카드들을 다시 모으기 위해서 마법소녀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매드하우스가 제작을 맡았고

(90년대 이전까지 하청업체였던 매드하우스가 메이저 제작사로 성장하게 된 발판이 된 작품이다.)

 감독은 아사카 모리오. 클램프의 멤버인 오오카와 나나세가 각본가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마법소녀물 아니에요...!)

 

 

얼핏 보면 그냥 좀 독특한 마법소녀 작품. 일단 악(惡)이라는 요소가 배제돼 있다는 게 가장 큽니다.

 

악마를 향해 장풍 날리는 배틀물에 가까운 세일러문 & 프리큐어를 생각하면 효과가 배로 뛰어나다. 이쪽은 아예 격투전.

 

그리고, 적을 없애지 않고 봉인시켜 수집한다는 점도 다른 90년대 마법소녀물과는 다릅니다.

 


클램프의 한 인터뷰에서는 사쿠라에 대해

 

 "정말로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를 최선을 다해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하는데

 

이게 평범하게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인가요..???

(출처 - http://blog.naver.com/schan1205 고시생툰 작가 세리님)

 

어릴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면 동심이 매우 파괴되는 만화이다. 

 

조금 파고들어 보자면 동성애, 선생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 등의 수위가 높은 요소가 가득한 작품.

 

공영방송인 NHK는 순수한 아동만화를 그려주길 원했고 표면적으로는 좋은 결과였지만...

 

결과적으로 여덕과 남덕의 폭발적인 증가를 불러왔다. 덕력을 쌓기 전과 후의 감상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참고로 원작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요소들이 상당부분 순화되어 방영되었습니다.


게다가 죠죠러 클램프답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오마쥬하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각각 한 가지의 능력을 가진 마법체를 불러서 싸우는 사쿠라의 마법은 스탠드를 연상시킵니다.

                                                                                                                     (출처 : http://rigvedawiki.net/r1/wiki.php/ )

 

(죠죠 만화입니다 카드캡터 아니에요)

 

 

 

(예비군 훈련장에 진출한 사쿠라)

 

 

 

(미래일기 가사이 유노의 황홀의 얀데레 포즈의 원본 출처..?)

 

(절대로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포스팅이 길어진 게 아닙니다.)

 

 

 

어쨋든

 

이번에 들려드릴 노래는 1기 오프닝인 Catch You Catch Me입니다.

 

 

 

 

GUMI(日向めぐみ = 히나타 메구미)

최근 예명은 메구 락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Rock이 들어가지만 록이랑은 상관없고 걸팝 계열의 음학을 합니다.

작사, 작곡을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에요

 

카피라이트

구미 명의
1998 년 4 월 22 일 Catch You Catch Me VIDL - 30200


g.e.m. 명의
2000 년 7 월 26 일 c / w you . BVCS - 29030

2000 년 10 월 25 일 g.e.m. BVCS - 21018


meg rock 명의
1st 2005 년 2 월 23 일 아기 로 텐션 LHCM - 1005
2nd 2005 년 11 월 9 일 clover LHCM - 1015
3rd 2006 년 5 월 10 일 incl . LHCM - 1022
4th 2008 년 10 월 22 일 군을 LHCM - 1045
5th 2009 년 1 월 21 일 웃는 이유 LHCM - 1049

1st 2008 년 2 월 27 일 mighty roller coaster LHCA - 5085
1st 2004 년 9 월 29 일 라부보 PWCP - 1012
1st 2011 년 7 월 13 일 slight fever HBTR - 6000

 

 

저의 허접한 실플 영상입니다.

제 판정은 언제쯤 좋아질까요?  또 A에요

이런걸 어케 더타 걸고 함 ㅡㅡ


 

 

 

 

2014년 4월 27일

 

나름 회심의 울트라북을 구입하고 어지럽혀진 하드를 정리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렸다.

 

 

(처음부터 정리좀 잘 해놀걸....)

 

 

짤방 폴더만 몇기가였는지 정리하다보니 추억에 젖어서 몇가지 올려봅니다 ㅋㅋ

 

 

 

 

빌마가 최고 던전이던 시절 거미소굴은 소위 말하는 귀족(넨솔엘) 없이는

힘든 던전이였다

짤방의 그래플러, 아수라, 레인저는 당시 안습 3형제

 

 

 

유명 중계사이트 아x템매x아 에 올라왔던 글

컬트적인 센스로 던갤에 많은 웃음을 주었음.

 

 

 

 

 

Dcinside 던전앤 파이터 갤러리(던갤) 의 모 유저가 pc방에서 있었던 일

 

 

 

과거 본인의 캐릭터 중 하나였던 블러디아 

(옷장에 옷넣을 돈으로 스펙업했으면 훨씬 쎄졋을듯)

 

 

 

스턱으로 유명했던(?) 런쳐의 일상.jpg

 

 

 

더러운 투신 솬사 오이모의 빢빢이

(최근 운동해서 근돼가 되엇다고 한다)

 

 

 

지금은 사라진 용인의 탑

 

 

 

 

던파는 고급 아이템 이상은 주사위를 굴리는데 이 때

인벤토리 무게가 초과하면 권한이 없어진 채로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흔한 말로 유명했던 '먹튀'사건 2개

 

 

 

과거에 많이 갓던 녹도헬의 헬팟 카르텔 요원

 

사실 헬던은 그려려니 하는데 지금은 없어진 오데사 시가전의 퀘몹으로 나온다

 

문제는 이놈들이 던전 입구에서 위 사진과 같이 둘러쌈 +

머스켓의 무지막지한 역경직+

끝나지 않는 이사로 깊은 빡침을 유도했다

 

(합성입니다)

 

 

 

던파 (구)(구)(구) 결장 시절 렝거의 모습.jpg

사실 던파에선 리볼버 쓰라고 줫더니 결장가서 태권도질만 열심히 하고 있음

 

 

내가 받은 얼마 안되는 짤방.

 

짤방의 유래는 엘마로 이계쩔을 받을때 였음.

(엘마는 자지 아닙니다 캐릭 주인이 수컷이란거지)

(관상님 여성분 남성분?)

 

 

 

처음으로 던파 1차레압(신발이 짭;;) 을 맞추고 찍었던 스샷

 

나름

 

총열개조 먹고 열심히 키웠었는데

 

 

 

(난.사.쾌.감)

 

조만간 엘마로 다시 던파에 복귀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죠 ㅡㅡ;

 

 

 

 

 

 

 

저는 과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군대에서도 월급의 반정도는 PX에서 과자먹는데 썻던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납니다.

 

 

 

질소를 샀더니 갑차칩을 준다거나

 

 

완충제를 빙자해서 박스의 절반을 채우신다거나

 

향간에선 이를 비꼬는 말들이 많습니다.

 

 

어? 난 분명히 질소풍선을 샀는데 왠 감자 같은게 들어있음.

 

가격이 올라서 뭔가 더 좋아졌나 햇더니 질소가 늘었다. 그만큼 질소가 귀한 물건인가보다

 

본 제품은 질소를 보호하기 위해 과자충전 포장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위의 저 말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거 ㅡㅡ;

 

이렇게 과자 내용물 대부분이 질소이기 때문에

이 질소튜브,아니 과자봉지를 수난구명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TV에서 소개한 적이 있슴

2012년 서대문구청 민방위 강사로 오신 현역 구조대원께서 물놀이 사고 구명대로 쓸 수 있다고

 강연하신 사례도 있다는데 자그만 스낵류는 3~4개 가량을 검정비닐에 넣고 잽싸게 입구를 묶어

던져주면 되고 노래방용 크기의 과자는 그냥 던져주면 간이구명대로 충분하다고 한다.

 

 

 

적당한 크기의 과자봉지는 MT 등을 가서 베게가 부족할 때는 베개로도 쓸만 하다.

 

 

 

다이제님....?

 

 

 

예전처럼 과자좀 사서 누워서 뭘 보고싶어도 비싸서 엄두가 안 납니다 ㅡㅡ

 

새우깡 안주로 술 먹고싶다구요? 요즘 새우깡도 비싼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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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azwin입니다.

 

오늘 리뷰할 노래는 ef 시리즈의 애니판 오프닝중 하나인 ELISA - ebullient future 입니다.

 

ef가 뭐냐구여?

 

 

 

(EF쏘나타?)

 

 

 

                                                                    (Canon EF Mount???)

 

 

 

minori 사에서 제작한 미연시입니다.

 

 

                                                                                (저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애니화는 샤프트에서 담당했습니다.

(마호로매틱,파니포니 대쉬,절망선생,모노가타리 시리즈,마마마 등등)

 

 

                                                                           (우리들 중에 첩자가 있어)

 

 

원작 게임 자체는 지루한 루트(공략식이 아닌 일직선 단일루트) +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욕좀 먹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전설로 남은 짤방의 주인이죠

 

 

                                                                 출처 (http://firstas.egloos.com/2220516)

 

 

 

 

 

이후에 샤프트에서 제작한 첫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ef - a tale of memories

2007년 10월부터 방영되었다.

 

감독은 안녕 절망선생파니포니 대쉬 수석 디렉터를 맡았던

오오누마 신, 신보 아키유키는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감수를 맡았습니다.

각본은 타카야마 카츠히코가 담당. 1기의 경우 스토리는 1장과 3장의 내용을,

 

3장의 경우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있었지만 샤프트에서는 게임 시나리오를 보다는 나름대로 오리지널을 가미하여 완성.

 

 


 

latter tale. 발매 후 ef - a tale of melodies를 2008년 10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해서 12월 24일까지 방영하였습니다.

 

참고로 원작의 마지막 씬은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일.

 

게다가 제작측에서는 아예 매주 수요일마다 1화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대인배
스러운 플레이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스토리 상으론 4장과 최종장 부분인데 게임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진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부분 걸게임, 미연시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이 루트 건드리고 저 루트 건드리면서 어설픈 하렘을 구성하다가

Nice boat 를 타거나 망했어요가 된 것과는 달리 원작 자체가 챕터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바뀌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덕에 짧은 챕터 형식이지만 완결성을 가지고 있었고

챕터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있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2장을 통째로 날려먹거나,

유코편의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들을 다 잘라먹은 건 꽤나 비판받아야 할 부분.

 

 거기다 엔딩도 다소 급하게 끝낸 듯한 티가 난다.

 

 (소드마드터 야마토?)

 

 

 

     

                                                                         (실제 결말과 다른 픽션입니다.)

 


DVD 판매량은 memories. 3000여장, melodies. 1500여장 정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큰 손해는 보지 않은' 정도의

판매량이라고. 원체 예산을 적게 쓴 데다, memories.의 경우는 게임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나?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리뷰할 노래는

 

a tale of melodies OP - ebullient future (Vocal: ELISA) 입니다.

 

 

                                                                               (ELISA)

 

 

1989년 4월 14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소속사는 모델 에이전시인 ELITE MODEL MANAGEMENT JAPAN.

 음반 레이블은 제네온 유니버셜이었다가 현재는 소니 뮤직.[http]오피셜 웹사이트

가수 데뷔 과정이 상당히 특이한데, 모델 오디션인 elite MODEL LOOK 2007에 출전해서, 10명의 결승에 올랐다.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이 "언제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더니,

 

 "저는 모델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ㅎㄷㄷ한 답변을 했다. 마침 음반사 관계자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1개월 후, 가수 데뷔가 결정되었다고. 결론은 외모도 되는데 가창력도 자신있다는 것.

다만, 몸이 너무 가늘어서 라이브 하는 걸 볼때마다 팬들이 안쓰러워 한다.(...)

 

첫 싱글은 2007년 10월에 발매한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의 여는 곡인 euphoric field feat. ELISA.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싱글을 내고 있다. 결국 그 실력 덕에 2008년 이후 Animelo Summer Live에 출연 중.


 

대학에서 영문학과에 재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영어 발음뿐인」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외국에서 거주한 적은 없다. 얼핏 하프처럼 보이는 외모이나 양친 모두 일본인이다.

 

그녀의 영어 발음은 신만이 아는 세계 OP「God Only Knows」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원어민은 단박에 구별이 가능하지만 비영어권 청자는 상당히 고민할 레벨로,

          대략 로버트 할리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조금 떨어지는 수준을 구사한다.

이 때문에 3기 오프닝이 상대적으로 까이게 되었다)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아래는 늘 그렇듯 허접한 저의 플레이영상입니다.

이번에도 판정장애를 받아 A를 받을뻔했습니다

SS (100%) 영상은 언제 올리냐구요? 언젠간 올라갑니다.

 

 


LadyAzwin입니다.

 

 

자기 블로그에 셀프 인터뷰를 올리는것도 웃기네요 (십몇년전 싸이월드도 아니고)

 

그냥 글 쓰는 놈은 이런 놈이구나. 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일기장이라 흑역사는 안 밝히고 하고 싶은 말만 할 겁니다

 

198x년생입니다.

 

뒷자리가 중요합니다만 (20대와 30대를 가르는 숫자) 그냥 그정도라고만 생각해 주세요

 

힌트를 드리자면 최초로 했던 게임이

 

 

 

너구리

 

 

 

 

네 밑의 너구리입니다.

 

지금도 못하지만 저는 천부적으로 액션게임을 못합니다.

 

특히나 횡스크롤쪽은 더 약합니다.

 

알카노이드도 생각나네요

 

 

어렷을 때부터 게임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패키지 게임시장이 망하기 전까지는 주로 패키지게임과 플스1도 즐겻고 오락실도 자주 다녔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싱글, 콘솔 게임을 대략 나열하면

 

 

파판, 닌자 가이덴, 모탈컴뱃, 대왕생, Ez2dj, 발더스 게이트, 폴아웃, HOMM, 엑스컴, 삼국지 , 코만도스, 프메, 맥워리어

엘더 스크롤, 신장의 야망, 영웅전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철권, 슈로대, TGL사 게임 전반(...), 마이트 앤 매직

 

 

(마이트앤 매직엔 역시 왈도)

 

 

장르는 딱히 가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온과 카스를 만나게 되면서 온라인게임을 접했죠.

 

 

 

 

 

 

 

 

(MMORPG라는 개념을 만든 최초의 MMORPG 울티마 온라인)

 

 

 

                                                                                 (출처 : THISISGAME.com)

 

 

(보고 흠칫하신분 많으실지도 모르는 Half-Life Mod 기반으로 시작한 카스)

 

 

그 뒤로는 정말 많은 온라인게임을 햇었습니다.

 

Day of Defeat,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스타일, 판타지마스터즈, 피파

 

그리고 오픈베타부터 매번 나에게 시간 여행을 시켜주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만 부자왕 이후부터는 다음 확팩까지 텀이 너무 길어서 ㅠㅠ)

 

블앤소는 너무 재밌어서 클베와 정식서비스때 열심히 햇는데 그놈의 아이템 2.0이 뭔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아이템 만드리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로 리그오브레전드 시즌1~3 배틀필드 3 & 4를 거쳐서 현재는

 

리듬게임인 Osu! 와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DOTA2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군요.

 

다시 저의 게임욕을 불태워줄 게임이 나오길 빕니다.

 

 

최고의 게임, 최악의 게임

 

최고의 게임을 고른다면 하나밖에 없습니다. 와우밖엔 없어요

 

워크래프트로 익숙한 세계관 설정과 엘더스크롤 이후에 처음 보는 방대한 맵을 통해 몰입감을 잘 구현하고

 

하드 유저들이 싫증내지 않을 수 있는 컨텐츠 제공

(판다리아 전 4.3 황혼의 시간 = 영겁의 시간)

 

설정하나 잘만들고(물론 소설에 의한 설정누락도 있지만) 게임하나 잘만들어서 몇년을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게임 말입니까?

 

 

惡튜러스요 惡튜러스

 

한정판을 구매하고 그이후의 버그,리콜, 전혀 도움도 안되는 패치 등등

4달을 미리 돈모아서 샀던 당시로써는 정말 큰 충격이였습니다.

 

 

주인장의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끝으로 올릴 영상은 Osu! - SPica 입니다

 

(보컬로이드 원곡이지만 나래라는 한국분이 부른걸로 알고있습니당)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록맨 2의 보스 에어맨을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전파계 애니송만 올라올줄 아셨나요........?

 

 

 

록맨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께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뭔가 잘못 올린것 같습니다.(북미판 커버)

 

 

 

 

그래도 위의 록맨1 북미판 커버보단 많이 나아진겁니다.

 

 

 

 

 

                            이것도 아니군요 (유럽판 커버)                                           

 

 

 

 

네. 이겁니다, 횡스크롤 액션계에 한 획을 그은 록맨이에요

뭐 게임리뷰하려고 쓴건 아니니 앞으로 돌아갑니다.

 

 

 

Team Nekokan - Can't Defeat Airman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고철 폐기장'의 운영자인 '세라미칼' 이 작사, 작곡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한 것이 시초.

최초 업로드 당시에는 1절뿐이었고 노래할 환경이 되지 않아 가라오케 버전으로 투고하였으나, 이후 동인 그룹이었던

 

Team Nekokan(Team.ねこかん【猫】)의 nyanyannya가 2절 가사를 붙여 '불러보았다' 영상으로 업로드한 것이 히트하여

 

최종적으로 고철 폐기장과 Team.네코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재 익히 알려진 버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멜로디는 에어맨 스테이지 테마를 어레인지 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실은  완전 오리지널 곡입니다.

 

당장 록맨 2의 에어맨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을 찾아보면 완전 딴판임을 알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처절함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가사

気がついたら同じ面ばかりプレイ 
(정신차려보니 똑같은 장면만 플레이 중)
そしていつも同じ場所で死ぬ
(그리고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죽어)
諦めずに消える足場に挑戦するけどすぐに下に落ちるよ 
(포기하지 않고 사라지는 발판에 도전해보지만 금방 아래로 떨어져)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손 쉽게 건너편까지 넘어갈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저 회오리는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아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회오리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気がついたらライフもう少ししかない
(정신차려보니 라이프도 조금 밖에 없어)
そしていつもそこでE缶つかう
(그리고 언제나 그때 E캔을 써 버려)
諦めずにエマーマンまでたどり着くけれどすぐに残機なくなる
(포기하지 않고 에어맨이 있는 곳까지 오지만 금방 잔기가 없어져)

リーフシールドがあれば楽にエアーマンは倒せるけど
(리프 실드가 있다면 손 쉽게 에어맨을 쓰러뜨릴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ウッド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우드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落ちる木の葉は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떨어지는 나뭇잎은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下がって距離をとってもいずれは距離を詰められる
(뒤로 물러나서 거리를 둬도 결국 거리를 좁혀 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あいつのジャンプを潜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저 녀석의 점프를 뚫을 수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손 쉽게 건너편까지 넘어갈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도 몇 번을 해도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저 회오리는 몇 번을 해 봐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아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 연타도 시전해봤지만 회오리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와 대 히트를 친 이후 여러가지 버전이 나돌았으며 국내에도 퍼져

 

태진미디어 노래방기계에도 수록되었습니다.

08년 1월 신곡으로 금영노래방에도


 

이 영상 패러디들이 흥한 것을 보고 이나후네 케이지는 록맨9를 만들 결심을 했다 카더라.

 

또한 같은 스텝(TEAM 네코칸, 고철 폐기장)이 제작한 록맨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로 랏슈와 에디를 주제로 한

 

'이녀석은 정말로 협력할 생각이 있는 건가'와 록맨 1의 고난이도를 주제로 한

 

'클리어할 때까지 잠들 수 없어'가 존재하지만, 에어맨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했습니다.

 

여담으로 굉장히 부르기 힘든 노래입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3단 고음.....

 

오덕계라면서 우습게 도전했다가는 목청이 터져나갈테니 주의합시다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아래는 허접한 저의 Osu!플레이 영상입니다. 

지금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깰 수 없는 관계로

rrtyui님의 올콤 영상을 올립니다. 하하

(AR자체는 적응은 되는데 그놈의 점프랑 연타가....)

언젠가 클리어한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언제?)

 

 

 

 

 

 



 

 


 

주로 하는 게임의 특성상 애니와 애니송을 묶어서 리뷰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애니는

 

 

 

 

네 엑셀월드입니다.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죠

 

웹연재 당시엔 초절가속 버스트링커(超絶加速バースト・リンカー)라는 제목으로 연재했었습니다.

 

카와하라 레키의 다른 작품 '소드 아트 온라인'과 비슷한, 일본에선 보기 드문 게임 판타지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그 알맹이는 완전히 다르다. 소아온의 경우엔 목숨을 건 생존기 라는 성향이 강하나,

 

 액셀 월드의 경우엔 아직까진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스토리를 유지하고는 있습니다.

 

 

2011년 10월 1일, 동일 작가의 작품인 소드 아트 온라과 동시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는데 제작사가 다릅니다.  액셀월드는  선라이즈제 8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하는 간단한 줄거리... 입니다만

 

 

우메사토 중학교의 스쿨 카스트, 그 가장 밑바닥에 있는 소년

 

 

 

 아리타 하루유키는

 

언제나처럼 그를 괴롭히는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빵셔틀 노릇을 하고  뉴로링커로 학교의 로컬 네트워크에 접속 하여 홀로 스쿼시 게임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작품의 히로인인 흑설공주(미소녀는 기본 사양이요 고스로리에다 성적 우수는 당연히 탑재, 게다가 2학년의 나이로 학교의 부회장 일을 하고 있으니 그야 말로 전형적인 모레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와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가속 세계라는 비일상의 문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소아온에 비하면 약간 라이트한 게임판타지 + 능력자배틀물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쿨 오프닝입니다

 

오프닝을 부른 가수 ALTIMA(알티마)는

 3인조 J-POP 그룹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
  • SAT (작곡 / 편곡 담당)
    본명은 야기누마 사토시(八木沼悟志). 단순히 작곡 / 편곡만 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래밍이나 키보드를 담당하기도 한다. fripSide의 사운드 프로듀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MOTSU (랩 보컬 / 랩 작사 담당)
    본명은 세가와 모토타카(瀬川素公). 유닛의 창시자이자 리더. 본래는 m.o.v.e와 겸해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3년 m.o.v.e가 해체한 이후 뮤지션으로서는 ALTIMA 위주로만 활동하고 있다.
  • MAON (메인 보컬 / 작사 담당

            데뷔가 참 특이한데,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엔딩모음 앨범인

            H.O.T.D로 데뷔를 하였다. 그뒤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의 엔딩을 담당했다.

           그리고 m.o.v.e의 motsu와 fripSide의 야기누마 사토시와 함께 ALTIMA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작안의 샤나 3기의 엔딩을 담당했다.

 

 

Discography

앨범

  • H.O.T.D
  • Butterfly Effect
  • VERTICAL HORIZON

미니앨범

  • 五色詠-Immortal Lovers-

싱글

  • Magic∞World
  • メモリーズ・ラスト
  • HELL;ium
  • 黎鳴 -reimei-
  • X-encounter
  • UNDER/SHAFT
    ALTIMA명의
  • I'll believe
  • ONE
  • Burst The Gravity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앞으로 매번 보게 되겟지만 저의 허접한 실제 플레이 영상입니다.

왜요, 저 처음 할 때 손도 못 대던 거라구욧 ㅡㅡ;

비록 판정고자로 A지만 insane난이도 올콤도 저에겐 큰 성과입니다

 

 

 

유루철도 999.jpg
2014. 4. 23. 20:24

 

 

 

패러디를 넘어서 오마쥬의 경지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cafe.naver.com/yuruyuricircle/298 ) 

 

 

 

이전에도 가끔 쓰이긴 했지만 Mr.판당고의 <초보닥돌 와우만화>에서 제대로 짤방화되면서

 

널리 퍼졌다. (아래쪽의 만화)

서양에서는 비슷한 의미로 Bad Ass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간지나는 것'이라는 의미의 명사와 '간지남'이라는

 

의미의 형용사 양쪽으로 사용되는데

 

간지 자체를 의미하는 명사의 경우 가끔 badassery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도 등장.

 

이 밖에 흑인 영어로는 Pimp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여자 많이 끌고 다니는 놈이란 뜻에서

 '나쁜남자', '멋쟁이'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판당고 블로그 포스팅

 


현재 판당고는 스포츠동아에서 출동! 지구방위대를 연재 중이다.

 



포풍폭풍홍진호의 별명인지라 콩까는 짤방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이를 응용하여 이런 짤방도 등장했다.

 



판당고와 같은 ExCF출신의 작가 천극J군이 얼굴 표현을 업그레이드한 버전도 있다.
실제 짤방으로는 이 쪽이 더 자주 쓰이는 듯하다.

 

                                                                                                                 출처 : 엔하위키 ( http://rigvedawiki.net )

 

 

아래 사진은 추억의 리븐데어찡.. ㅋㅋ

 

 

 

 

형상변환으로 룬검 박고싶어요.. ㅠㅠ

전자레인지 청소법...!!
2014. 4. 23. 18:37

가정집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전자레인지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겁니다.

음식을 데워먹을때 아주 편리한 전자제품입니다.

자주사용하는 전자레인지를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묵은때가 쌓여

나중에는 청소할때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청소법과 묵은때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음식을 데워주는 가전제품인 전자레인지는 우리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러 음식을 돌리다가 음식물 찌꺼기가 묻어 묵은 때로 변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레인지 안과 전자레인지 문에 묵은때가 있으면 보기가 싫어집니다

하지만 쉽게 전자레인지 청소하는 법이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다가 담아놓고

 

 

 

2분~3분간 돌려줍니다~! 그러면 내부의 수증기 효과 덕에

손쉽게 스펀지나 걸레로 청소를 할수 있습니다. 묵은때도 쉽게 제거 할수 있죠~

 

 

 

이렇게 전자레인지 청소법과 묵은때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가전제품일수록 더욱 청결하고 깨끗하게

자주 청소를 해줘야 음식 먹기도 좋고 세균의 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박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