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 1

  1. 2014.04.25 ef - a tale of melodies OP - ebullient future (ELISA) 1

Ladyazwin입니다.

 

오늘 리뷰할 노래는 ef 시리즈의 애니판 오프닝중 하나인 ELISA - ebullient future 입니다.

 

ef가 뭐냐구여?

 

 

 

(EF쏘나타?)

 

 

 

                                                                    (Canon EF Mount???)

 

 

 

minori 사에서 제작한 미연시입니다.

 

 

                                                                                (저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애니화는 샤프트에서 담당했습니다.

(마호로매틱,파니포니 대쉬,절망선생,모노가타리 시리즈,마마마 등등)

 

 

                                                                           (우리들 중에 첩자가 있어)

 

 

원작 게임 자체는 지루한 루트(공략식이 아닌 일직선 단일루트) +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욕좀 먹었습니다만

 

무엇보다 전설로 남은 짤방의 주인이죠

 

 

                                                                 출처 (http://firstas.egloos.com/2220516)

 

 

 

 

 

이후에 샤프트에서 제작한 첫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ef - a tale of memories

2007년 10월부터 방영되었다.

 

감독은 안녕 절망선생파니포니 대쉬 수석 디렉터를 맡았던

오오누마 신, 신보 아키유키는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감수를 맡았습니다.

각본은 타카야마 카츠히코가 담당. 1기의 경우 스토리는 1장과 3장의 내용을,

 

3장의 경우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있었지만 샤프트에서는 게임 시나리오를 보다는 나름대로 오리지널을 가미하여 완성.

 

 


 

latter tale. 발매 후 ef - a tale of melodies를 2008년 10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해서 12월 24일까지 방영하였습니다.

 

참고로 원작의 마지막 씬은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일.

 

게다가 제작측에서는 아예 매주 수요일마다 1화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대인배
스러운 플레이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스토리 상으론 4장과 최종장 부분인데 게임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진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부분 걸게임, 미연시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이 루트 건드리고 저 루트 건드리면서 어설픈 하렘을 구성하다가

Nice boat 를 타거나 망했어요가 된 것과는 달리 원작 자체가 챕터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바뀌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덕에 짧은 챕터 형식이지만 완결성을 가지고 있었고

챕터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있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2장을 통째로 날려먹거나,

유코편의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들을 다 잘라먹은 건 꽤나 비판받아야 할 부분.

 

 거기다 엔딩도 다소 급하게 끝낸 듯한 티가 난다.

 

 (소드마드터 야마토?)

 

 

 

     

                                                                         (실제 결말과 다른 픽션입니다.)

 


DVD 판매량은 memories. 3000여장, melodies. 1500여장 정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큰 손해는 보지 않은' 정도의

판매량이라고. 원체 예산을 적게 쓴 데다, memories.의 경우는 게임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나?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리뷰할 노래는

 

a tale of melodies OP - ebullient future (Vocal: ELISA) 입니다.

 

 

                                                                               (ELISA)

 

 

1989년 4월 14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소속사는 모델 에이전시인 ELITE MODEL MANAGEMENT JAPAN.

 음반 레이블은 제네온 유니버셜이었다가 현재는 소니 뮤직.[http]오피셜 웹사이트

가수 데뷔 과정이 상당히 특이한데, 모델 오디션인 elite MODEL LOOK 2007에 출전해서, 10명의 결승에 올랐다.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이 "언제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더니,

 

 "저는 모델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ㅎㄷㄷ한 답변을 했다. 마침 음반사 관계자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1개월 후, 가수 데뷔가 결정되었다고. 결론은 외모도 되는데 가창력도 자신있다는 것.

다만, 몸이 너무 가늘어서 라이브 하는 걸 볼때마다 팬들이 안쓰러워 한다.(...)

 

첫 싱글은 2007년 10월에 발매한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의 여는 곡인 euphoric field feat. ELISA.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싱글을 내고 있다. 결국 그 실력 덕에 2008년 이후 Animelo Summer Live에 출연 중.


 

대학에서 영문학과에 재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영어 발음뿐인」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외국에서 거주한 적은 없다. 얼핏 하프처럼 보이는 외모이나 양친 모두 일본인이다.

 

그녀의 영어 발음은 신만이 아는 세계 OP「God Only Knows」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원어민은 단박에 구별이 가능하지만 비영어권 청자는 상당히 고민할 레벨로,

          대략 로버트 할리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조금 떨어지는 수준을 구사한다.

이 때문에 3기 오프닝이 상대적으로 까이게 되었다)

 

출처 : 엔하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

 

 

아래는 늘 그렇듯 허접한 저의 플레이영상입니다.

이번에도 판정장애를 받아 A를 받을뻔했습니다

SS (100%) 영상은 언제 올리냐구요? 언젠간 올라갑니다.